미디어렙 영업일지 유출로 불법 광고영업 의혹을 받고 있는 종합편성채널(종편) <엠비엔>(MBN)의 프로그램들에 대해, 21일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심의를 요청했다. 민언련은 “방송사와 광고주의 금전적 거래가 방송 내용에 영향을 미쳐 시청자의 권리를 침해했다”며 엠비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 <경향신문> 기자 사이의 전화 통화 녹음을 일방적으로 공개한 종합편성채널(종편) <제이티비시>(JTBC)에 대해 언론단체가 “공익성과 신뢰성 모두 놓쳤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놨다. 언론개혁시민연대(언론연대)는 지난 17일 성명서를 내고 “손석희 제이티비시 사장이 녹음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