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인권위 11층 배움터에서 학계·법조계·시민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북한인권포럼’을 구성해 첫모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인권위 관계자는 “좌·우... 2008-05-19 21:39
남성 박사가 ‘히스토리(History)’라는 이름의 ‘뻔한 이야기 제조기’를 만들었다. 이 기계에다 ‘여성’과 ‘구두’를 넣으면 신데... 2008-05-18 21:37
올해 12회를 맞는 인권영화제가 상영관을 버리고 거리로 나왔다. 1996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 한국공연윤리위원회(공윤)의 사전검열 제도가 사라졌지만, 그 대신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로부터 ‘상영 등... 2008-05-14 18:06
12회째를 맞는 인권영화제가 올해는 거리에서 상영된다. 인권운동사랑방은 14일 표현의 자유를 제약하는 영화 심의제도에 항의하는 의미로 30일 개막되는 인권영화제를 영화관이 아닌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 2008-05-14 18:16
남자노인이 여자노인보다 자살률 높아 노인자살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60세 이상 한국 노인의 자살사망률은 모든 연령대에 걸쳐 예외 없이 매년 크게... 2008-05-12 11:39
캄보디아인 팜의 불행한 결혼 이혼하는 ‘외국인 신부’들이 크게 늘고 있다. 한국인 남편의 폭력에 희생되거나 스스로 목... 2008-05-12 10:27
국제결혼의 부작용은 대부분 결혼중개업체에서부터 시작된다. 결혼 상대자에 대한 정보를 서로에게 정확히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첫단추’부터 잘못 끼워지는 것이다. 한국 남성의 직업과 경제적 형편 등이 부풀... 2008-05-12 10:24
국제결혼으로 국내에 들어온 결혼 이주여성 가운데 상당수는 결혼생활에 실패해도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불안정한 생활을 하고 있다. 팜(가명)처럼 국내에서 다시 ‘돈 거래성’ 결혼을 하거나, 불안정한 체류 자... 2008-05-12 10:22
사형제와 이주노동자 인권, 국가보안법 등 한국의 첨예한 인권문제들이 국제사회의 ‘질책’을 받았다. 유엔인권이사회는 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한국을 대상으로 첫 보편적 정례 인권... 2008-05-09 00:32
"어이없는 죽음도 억울하지만 `술 한잔 마시고 쓰러져 죽었다'고 덮으려고 한다면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의 존재 의미가 없는 것 아닌가요." 간첩 조작사건으로 모진 고문을 받고 후유증에 시달렸... 2008-05-04 09:27
참여연대·문화연대·민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개인정보 유출의 ... 2008-05-02 19:58
아동과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의 사진과 주소 등 신상정보를 10년 동안 전면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30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박철곤 국무차장 주재로 `아동.여성 보호대책 추진 점검단' 회의... 2008-04-30 16:05
오늘 ‘특수고용직 확대적용’ 촉구 #1. 지난달 인천의 부두에서 자신의 차에 실린 컨테이너 박스가 옮겨지기를 기다리던 화물차 운전기사 두 명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한 명은 차 위로 잘못 떨어... 2008-04-28 00:15
뇌병변 장애 2급인 김재우(38)씨는 2002년 3월 서울 북부 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웹마스터 양성 과정에서 김선윤(42·여)... 2008-04-18 20:43
국가인권위원회가 이명박 정부 들어 처음으로 ‘북한 인권’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서는 북한 인권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를 두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홍민 동... 2008-04-16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