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서울 평생학습 대토론회’의 12개 토론 중에서도 ‘알파고시대의 교육 리모델링’은 평생학습계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관심 주제이기도 했다. 이승원 서울시 사회혁신리서치랩 소장이 발표를 하고 구본권 사람과디지털연구소장, 민혜경 구글코리아 인사 책임자, 함영기 서울교육연수...
저출산 현상으로 학령인구가 점차 감소해 서울의 유·초·중·고 학생수가 조만간 100만명 이하로 줄어들 것이란 집계가 나왔다. 서울시교육청이 16일 펴낸 ‘2016 간편한 서울교육통계’를 보면, 서울의 유·초·중·고교의 전체 학생 수는 올해 4월1일 기준 107만7020명으로 1년 전보다 4만7443명(4.2%)이 줄어든 것으로 나...
현재 고교 입시를 준비하는 서울의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고교 입학전형에서 전형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017학년도부터 후기일반고(186곳, 특목고 등 학교장 선발 전기고 제외), 자율형공립고(18곳), 특성화고(70곳) 일반전형 지원자로부터 입학전형료를 징수하지 않는 내용의 개선안을 13일 발표...
학령인구가 줄어 학생수가 100명대에 머무는 초등학교들은 이제 사라져야 할까. 작은 학교들을 통폐합하자는 게 정부의 방침이지만, 서울은 작은 학교들을 특화시켜 개성있는 학교로 계속 살리는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12일 ‘작은 학교 살리기’ 정책을 발표하고, 모범적인 작은 학교의 모델을 개발...
학생이 이틀 이상 무단으로 결석하면 교사 등이 가정방문을 해 학생의 안전을 확인하고 출석을 독려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또 아동학대 피해를 본 초등학생은 보호자의 동의 없이도 전학을 할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11일 미취학·무단결석 초·중학생 관리 절차를 개선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