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사회가 지역과 전공을 불문하고 박근혜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텃밭인 영남의 부산대 역사 관련 교수 전원과 서울 덕성여대 25개 학과 교수 40명이 ‘국정화 반대 선언’에 동참했다. 부산대 역사 전공 교수 24명은 15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부산대학교 역사교...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학부모들의 올바른 자녀교육을 위해 운영하는 ‘한겨레 부모 학교’(http://me2.do/xFk2NfAA)의 신규 강좌가 10월 1일부터 열린다. 10월 1일 개강하는 <엄마 심리학: 책을 통한 마음 성장 레시피> (http://bit.ly/1JXcEXl) 강좌는 책을 통한 엄마 성장 프로그램이다. 이 강좌는 부...
독서치유사 강사 과정 개강 한겨레교육문화센터(대표 박준열)에서 16일부터 ‘독서치유 지도사 7기’ 강좌를 연다. 책을 통해 마음속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는 ‘독서치유’ 기법을 가르치는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입문’ 6주, ‘기본’ 12주, ‘심화’ 12주 3단계로 진행한다. 독서치유와 관련된 발달·상담이론에서부터 ...
요즘 학생들은 성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으로 접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잘못된 내용으로 인해 자칫 왜곡된 성 가치관을 갖게 될 우려도 크다. 실제 한 남중생은 “친구들이 야동에서 보고 말해줘서 ‘에스엠’(SM·사도마조히즘, 가학·피학적 성행위)이란 단어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다른 여학생은 “야동을 보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