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주 시즌이 찾아왔다. 2006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대회인 ‘씨제이(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2~13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다. 슈퍼 6000 등 4개 클래스에 개조 차량 85대가 출전하는데, 황진우·김동은·류시원 등 국내 정상급 드라이버는 물론, 독일·일본의 드라이...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이 엘아이지(LIG)손해보험에 세터 권영민(35)을 내주고 노재욱(23·세터)과 정영호(24·레프트)를 받는 1 대 2 트레이드를 9일 단행했다. 권영민은 2002년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처음 입은 이후 13년 만에 팀을 옮기게 됐다. <한겨레 인기기사> ■ [속보] 성완종, 잠적에서 사망까지…긴박...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대타로 메이저리그 첫 타석에 나서 아쉽게 범타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9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개막 2차전에서 4-4로 맞선 8회초 1사에서 대타로 메이저리그 첫 타석에서 신시내티의 네번째 투수 점보 디아스를 상대로 2구째 직구(약 15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8일 한화 이글스에 포수 허도환(31)과 외야수 이성열(31)을 내주고, 오른손투수 양훈(29)을 받는 2 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한화에 복귀한 양훈은 올 시즌 퓨처스(2군)리그에서 한 경기 등판해 2⅔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이성열은 주로 지명타자로 출장해 13타수 3안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