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시즌 두번째 월드컵에서 후프·볼 종목 결선에 진출, 13회 연속 월드컵 메달 사냥에 나선다. 손연재는 4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대회 개인종합 종목별 예선에서 후프 공동 3위, 볼 5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손연재는 이스라...
박주영(30·FC서울)이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409일 만의 K리그 복귀전을 치른다. 서울 구단은 3일 “국제축구연맹의 승인으로 박주영의 이적 절차가 마무리됐다. 4일 오후 2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용수 감독은 “박주영의 몸이 70%까지 올라왔다. 그동안 굵은 땀방울을 쏟으며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