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디지털영화의 최신 흐름을 엿보는 제6회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CINDI)가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씨지브이(CGV) 압구정에서 열린다. 32개국에서 온 79편이 소개된다. 지난해 8월 일흔 살의 나이로 숨진 칠레의 라울 루이스 감독의 <두 갈래로 갈라지는 한밤중의 거리>가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아시아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