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인권 무심한 어른들에게…국내외 작품 32편 상영 인권운동사랑방이 20~26일 서울아트시네마(옛 허리우드 극장)에서 제9회 인권영화제를 연다. 인권운동사랑방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인권은 그동안 어른들의 시선에 파묻혀 일상에서 배제돼 왔다”며 “어린이·청소년 인권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
스타워즈 시리즈의 조지 루카스 감독은 영화 홍보에 깐깐하기로 유명한 인물이다. 1999년 을 개봉하면서 홍보용 스틸 사진도 직접 결정했고, 사전 정보도 그가 정하는 만큼만 공개했다. 또한 영화 시작 전에 광고 상영 금지 등 까다로운 조건을 붙였다. 이번에 개봉하는 도 예외가 아니다. 스틸 사진을 직접 고르는 것...
중반을 넘긴 칸 마켓(Marche Du Film)에서 한국 영화에 대한 선구매가 잇따르고 있다. 안병기 감독의 '아파트'(제작 토일렛 픽쳐스, 영화세상)와 유지태ㆍ권상우 주연의 '야수'(제작 팝콘필름), 김용균 감독의 신작 '분홍신'(제작 청년필름), 배용준주연의 '외출'(제작 블루스톰) 등 아직 완성 전인 영화들이 ...
배우 성현아가 공포영화 '첼로'(감독 이우철,제작 ㈜영화사태감)에 캐스팅됐다. 데뷔 후 첫 단독 주연이다. '첼로'에서 성현아는 두 딸을 둔 첼리스트를 연기한다. 젊고 예쁜 엄마이자 조용하고 지적인 음대 강사. 영화는 단란하고 평온한 생활을 하던 그가 어느날부터 겪게 되는 공포를 그린다. 성현...
배우 이완(21)이 일본 예술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16일 일본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이완이 남자 주인공을 맡은 영화는 '그때 난 죽기로 했다(そのどき わたしは しぬことにした)'. 브라질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10월 일본 도쿄국제영화제 출품을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