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인터넷에 올리는 뮤직비디오도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사전 등급 분류 심사를 받도록 하는 제도를 오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른 것이라고 문화부는 설명했다. 지금껏 방송용 뮤직비디오는 방송사 자체 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