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각)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미국의 경제성장에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나는 강조... 2011-11-14 20:11
아직 홍수가 빠지지 않은 타이의 수도 방콕에 벌집이 등장했다. 도시 고가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만들어놨던 벌집 모양의 시멘트 구조물에 홍수로 집을 잃은 사람들이 들어가 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미국 <... 2011-11-13 20:28
92년 된 세계적 카메라 회사인 일본의 올림푸스가 회계장부 조작 등에 대해 경찰의 수사를 받으면서 최대 위기에 빠졌다. 이르면 다음주부터 도쿄증권거래소가 상장 폐지 절차를 밟을 수도 있다는 보도도 나온다... 2011-11-10 21:40
방콕 홍수사태 발생 이후 처음으로 방콕 북부 수몰 지역을 방문한 잉락 친나왓 타이 총리가 주민들로부터 크게 욕을 먹었다. 주민들은 “놀러 왔냐”며 “다시는 오지 마라”고 소리를 질렀다. 잉락 총리는 3일 방... 2011-11-04 21:13
중앙아시아에서 유일한 미국 공군기지이자 아프가니스탄 침공의 수송센터였던 키르기스스탄의 마나스 기지를 오는 2014년 폐쇄할 것이라고 키르기스의 대통령 당선자가 밝혔다. 2014년은 미군이 아프간 정부에 ... 2011-11-02 20:32
인도의 라다크와 함께 인류의 ‘오래된 미래’로 주목받는 나라, 97%의 국민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나라, ‘국민총행복’(GNH)이라는 개념을 만든 나라. 1인당 소득은 2000달러지만 교육비, 의료비가 무료인 나라. 중... 2011-11-01 21:12
문명의 중심축이 유럽에서 미국을 거쳐서 이제 아시아로 건너오고 있다는 생각은 단순한 기대일 수 있다. 아시아 시대라고 ... 2011-10-30 21:33
짜오프라야강은 넘치지 않았다. 타이 방콕의 홍수 위기가 29일 만조 최고수위를 무사히 넘김에 따라 최악의 상황을 피하고 진정국면에 들어섰다. 하지만 이미 큰 피해를 입은 북부 공업지대와 관광산업은 타이와... 2011-10-30 21:12
공장 노동자인 니따야 소다는 그의 여섯살, 세살짜리 두 아들과 함께 27일 사람으로 꽉 찬 타이 방콕 북부의 버스터미널에 ... 2011-10-28 21:06
인도에서 ‘슬럼독 밀리어네어’(빈민굴 출신의 백만장자)가 실제로 탄생했다. 인도 동북부 비하르주의 시골마을 모티하리에 ... 2011-10-28 20:52
타이를 강타한 50년 만의 대홍수에 ‘방콕 엑소더스’가 시작되었다. 수도 방콕이 물에 잠겨 고립될 것이란 우려가 현실화되... 2011-10-27 20:49
타이의 수도 방콕 도심이 홍수에 잠기기 시작했다. 만조로 강 수위가 높아지는 28일 전후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문화방송>은 짜오프라야강이 넘쳐 차이나타운 등 방콕 도심 일부가 이... 2011-10-26 19:32
‘죠스가 나타났다!’ 서호주(오스트레일리아) 로트네스트섬 인근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던 미국인 잠수부가 백상아리에게 물려 목숨을 잃었다고 <비비시>(BBC) 방송이 22일 보도했다. 두달 사이 3명이... 2011-10-23 21:13
태국을 강타한 최악의 홍수로 22일 현재까지 356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현지 재난당국에 따르면 지난 7월 중순부... 2011-10-22 21:04
잉락 친나왓 타이 총리가 수도 방콕 전체가 홍수로 잠기는 것을 막기 위해 ‘일부 지역은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선언을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잉락 총리는 20일 타이 중·북부 지역을 휩쓴 뒤 남하하고 있... 2011-10-21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