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KBS) 탐사보도팀장을 지낸 22년차 기자가 ‘KBS 기자 도청 의혹’과 관련해 김인규 <한국방송> 사장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김의철 <한국방송> 기자는 18일 사내게시판 ‘코비스’에 올린 글을 통해 도청 의혹에 대한 <한국방송>과 김 사장의 책임 회피 태도에 대...
<한국방송>(KBS)이 수신료 인상안 처리가 무산된 직후 대규모 직급 승진인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한국방송 내부에서는 김인규 사장이 수신료 인상안 처리 무산에 따른 책임론을 모면하려 선심성 인사를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한국방송은 지난 1일 전체직급 중 최상위 직급인 ‘관리직...
김재철 문화방송 사장의 경영철학을 대변해온 이우용 라디오본부장과 이진숙 문화방송 대변인 겸 홍보국장이 지난 1일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화방송은 지난 1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 본부장과 김아무개 라디오 1부장에게 각각 근신 15일, 이 국장과 홍 아무개 홍보시청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