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장을 맡고 있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에서 '천만달러의 소녀' 위성미(17.나이키골프)와 프로암대회 동반자로 나서 '프로 위성미'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박 회장은 핸디캡 5∼6 수준의 아마추어 고수. 톰 왓슨(미국), 점보 오자키(일본), 파...
필드에서 장타를 날리는 비결은? 많은 아마추어골퍼들이 위성미(17.나이키골프)에게 가장 궁금해 하는 점은 300야드 가까이 날아가는 드라이버샷의 비결이었지만 대답은 "그냥 후려 패세요"였다. 1일 SK텔레콤오픈골프대회가 열리는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연습라운드를 마친 위성미는 인근의 드림골프...
김미현(29.KTF)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년만에 찾아온 우승 기회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김미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유니온리조트골프장(파72.6 천531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진클럽스앤드리조트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
프로골퍼 위성미가 난치성 소아 간질환자들을 위해 세브란스병원에 1억5천만원을 기부했다. 위성미는 이날 을지로 SK-T타워 SUPEX홀에서 열린 ‘위성미 자선기금 전달식’을 통해 지훈상 연세의료원장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다. 세브란스병원은 기금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장기간의 약...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여자 골프 선수 위성미(17.나이키골프)가 한국프로골프 SK텔레콤오픈에서 남자선수들과 겨루기 위해 29일 한국땅을 밟았다. 지난 2003년 제주 방문 이후 2년7개월만에 다시 고국을 찾은 위성미는 이날 전용 비행기 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취재진과 인터넷 팬카페 회원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