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까' '1천만 달러의 소녀' 위성미(17.나이키골프)가 다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높은 벽에 도전한다.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7060야드) 개막될 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510만달러)이다. PGA 투어는 9일 끝난 메르세데스챔피언...
지난해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아일랜드의 400억원짜리 호화저택을 사들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인근 주피터아일랜드골프장 회원권 구입에 애를 먹고 있다. 9일(한국시각) 현지언론들은 폐쇄적인 운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주피터아일랜드골프장 회원들이 우즈의 회원 가입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400억원 짜리 새 집을 장만했다. AFP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포스트를 인용, 우즈가 지난달 31일 30번째 생일을 맞아 팜비치 북쪽 주피터 아일랜드의 해안가의 저택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1만여평의 부지에 보트 선착장, 그리고 4채의 집이 들어선...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미국 AP 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여자 선수'에 3년 연속 뽑혔다. 또 '사이클황제' 랜스 암스트롱(미국)은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AP는 미국 내 회원 언론사 81개사를 대상으로 치른 '올해의 여자 선수' 투표에서 소렌스탐이 47표를 쓸어담아 1위에 올랐다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5승을 올린 '슈퍼땅콩' 김미현(28)이 KTF와 3년간 계약을 연장, 부활의 발판을 마련했다. KTF는 23일 오전 송파구 잠실 KTF 사옥에서 김미현과 다시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김미현은 1999년 KTF와 인연을 맺은 이후 두 차례 계약을 연장하면서 9년간 KTF 로고를 달...
미국 스포츠뉴스 및 통계전문 온라인매체 스포츠네트워크(TSN)는 올해 세계 골프계 최대 뉴스를 위성미(16.나이키골프)의 프로 전향을 꼽았다. 골프 칼럼니스트 짐 브라이트너는 22일(한국시간) '2005년 골프 결산'이라는 칼럼에서 올해 세계 골프계 4대 뉴스를 선정하고 이 가운데 위성미가 전격적으로 프로로 전...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이 고국 스웨덴에서 2005년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스웨덴골프기자협회, 스웨덴골프연맹, 그리고 스웨덴프로골프협회와 스웨덴프로골프투어 등은 '올해의 선수' 투표 결과 소렌스탐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크라이슬러챔피언십 우승자인 카를 페테르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20...
'골프 여왕' 박세리(28.CJ) 선수의 아버지이자 박 선수의 '영원한 스승'인 박준철(56)씨가 대학 강사로 나선다. 전북 백제예술대학교는 19일 박씨를 이 대학 레저스포츠학과 외래교수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씨는 2006년도 봄학기부터 레저스포츠학과 전공 수업인 골프 과목을 맡아 시간강사로 ...
'시즌을 앞둔 재충전은 스노보드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맏언니급인 김미현(28.KTF)과 강수연(29.삼성전자)이 스노보드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내년 시즌을 앞두고 귀국해서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동계 훈련에 앞서 해보고 싶은 것들을 고르던 중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설질이 제법 괜찮게 ...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폭스스포츠 인터넷판은 15일 올해 영향력있는 여성스포츠인 10걸 가운데 재미교포 골퍼 위성미(16.나이키골프)를 5위에 올렸다. 지난 10월 프로로 전향한 미셸 위는 나이키 및 소니와 계약으로 예상 연간 소득이 1천만달러를 넘겨 이미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앞질렀다고 폭스...
내년부터 국내 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도 반발계수(COR)가 0.830을 넘는 고반발 드라이버는 사용할 수 없다. 대한골프협회는 지금까지 프로대회에 적용돼온 고반발 드라이버 사용제한을 내년부터는 협회가 주관하는 모든 아마추어대회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골프규칙을 제정하는 미국골프...
파3 18홀 서평택골프클럽 회원모집 서울 양재역에서 1시간 거리(67km)에 위치한 서평택골프클럽(www.daewongolf.co.kr)은 최근 파3홀로만 구성된 18홀(총 2200야드) 골프코스를 열고 귀빈(VIP)회원(2000만원)과 골드회원(800만원)을 모집한다. 서평택골프클럽 쪽은 “새로운 개념의 골프코스로 18홀 라운딩 소요시간은 ...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14일(한국시간) 유럽 골프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남녀 구별없이 1명만 뽑는 유럽골프기자 선정 '올해의 선수'에 소렌스탐이 뽑힌 것은 이번이 벌써 세번째. 소렌스탐은 올해 US오픈을 제패한 마이클 캠벨(뉴질랜드)과 유럽프로골프 투어 상금왕에 복귀한 콜린 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