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넘게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심리해온 헌법재판소가 10일 오전 11시로 선고일을 정하자 온 국민의 관심은 최종 결론에 쏠렸다. 헌재의 선고일 지정은 재판관 8명이 박근혜 대통령 파면 여부에 대한 심증을 굳혔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헌재는 8일 오후 3시부터 2시간30분간 평의를 열고 박 대통령 탄핵심판 선...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선고일을 10일로 발표하면서 헌재 주변은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선고 당일 앞뒤로 헌재 주변은 경찰의 높은 수준의 경계 속에서 탄핵 찬반 양쪽의 집회가 이어질 전망이다. 8일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10일 오전 9시부터 헌재와 가까운 종로경찰서 인근에...
헌법재판소 배보윤 공보관은 8일 오후 5시40분께 “2016헌나1 대통령 탄핵사건에 대한 결정 선고는 10일 11시에 하기로 했다. 선고에는 방송 생중계를 허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기자들과 배 공보관의 일문일답이다. -평결(재판관들이 자신의 의견을 최종적으로 밝히고 표결하는 과정)은 언제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