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통합신당)의 국민경선이 좌초 위기에 처했다. 개인적 유불리만을 따지며 원칙을 훼손하는 세 경선 후보의 처신이 위기의 근본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된다. 민주·개혁세력의 쇄신과 대통합을 외치며 시작했던 국민경선은 세 후보의 이전투구로 극도의 혼란상만 드러내며 국민들에게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다....
“전반전에서 7 대 1로 패하자 체력보강을 하겠다며 2주 뒤에 후반전을 치르자는 얘기다.” 정동영 후보 캠프의 노웅래 대변인은 3일 지도부의 경선일정 연기 결정을 축구 경기에 빗대며 당 지도부를 신랄하게 성토했다. 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특정 후보를 돕고 편드는 경선 관리를 누가 신뢰하겠느냐”며 “부당한 ...
대통합민주신당(통합신당) 소속 국회 법사위원들은 1일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해달라고 법사위에 신청했다. 이상민 의원 등 통합신당 소속 법사위원 7명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이 후보의 도곡동땅 차명소유 의혹, 비비케이(BBK) 주가조작, 위증교사, 위장전입 등과 관련해 이 후보 등...
대통합민주신당 김선미 의원(경기 안성)이 28일 탈당해, 이날 오전 창당대회를 연 ‘참주인연합’ 대표로 취임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초심을 잃어버린 채 정치인으로서의 생명만 연장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고민을 한 끝에 탈당을 결심했다”며 “초일류국가 건설을 꿈꾸는 사람들...
이인제 후보가 20일 인천에서 실시된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 첫 지역순회 경선에서 조순형 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 후보는 전체 유효득표 1천983표 가운데 735표(37.07%)를 얻어 508표(25.62%)에 그친 조순형 후보를 227표 차로 제쳤다. 김민석 후보는 422표(21.28%)를 얻어 3위를 차지하며 추격 가능성을 보...
대통합민주신당(통합신당)이 이른바 ‘정동영―김한길 당권 밀약설’로 떠들썩하다. 억측과 사실이 뒤섞여 유포되고 있는 수준이지만, 당내 경선 1위로 올라선 정 후보와 관련된 얘기여서 경선 흐름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밀약설의 진원지는 18일 밤 중진 모임이었다. 한 중진 의원이 밀약설을 꺼냈다. 김한길 ...
대통합민주신당(통합신당)이 ‘동원경선’을 둘러싼 분란의 소용돌이로 빠져들고 있다. 손학규 후보 쪽은 19일 이번 경선을 ‘조직·동원에 의한 구태정치’로 규정하며 전면 투쟁을 선언했다. 중립을 표방해 온 ‘친노’ 성향 일부 중진들도 동원경선 문제와 ‘정동영-김한길 밀약설’을 제기하며 초반 경선과 여론조사 1위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