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지역별 순회 경선을 거쳐 10월16일 대선후보를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이는 민주신당의 대선후보 선출(10월14일)보다 이틀 늦은 것이다. 민주당은 28일 대선기획단 회의를 열어 이렇게 결정하고 오는 30·31일 예비후보 등록을 진행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9월20일 제주를 시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지역별 순회...
김효석 민주신당 원내대표는 28일 “부동산 관련 세제를 보완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보완할 부분이 있다면 당론화 과정을 거쳐서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모든 법이 시행된 뒤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기는데 부동산 관련 법도 시행 이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행...
27일 열린 민주신당의 대선후보 예비경선 첫 토론회에서 아홉 후보들은 참여정부 평가와 남북문제, 과거 전력 등을 놓고 날선 공격을 주고받았다.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범여권 후보 중 지지율 1위인 손학규 후보한테 다른 후보들의 공격이 집중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정동영 후보는 ...
“민주당 노선 이탈” 발언 파장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민주신당과 민주당의 정통 논쟁에서 사실상 민주신당 손을 들어줬다. 예민한 문제다. 범여권이 민주신당과 민주당의 두 리그로 나뉜 채 정통성 논쟁을 벌이며 대선후보 경선을 치르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만만치 않은 파장을 던질 전망이다. 김 전 대통령이 민주...
김장수 국방부 장관은 21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방한계선(NLL) 문제를 2차 남북 정상회담 의제로 설정할지와 관련해, “논의를 한다면 정상회담이 아닌 장관급회담에서 먼저 논의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비공개로 열린 국방위에 출석해 “북방한계선 문제는 양쪽 정상들이 논의할 의제...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연기된 것을 놓고 한나라당이 ‘대선용’이라고 의혹을 제기하는 등 정치권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범여권은 연기된 이유가 자연재해인 만큼 받아들여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은 19일 현안브리핑에서 “수해가 이유라고 하지만 배경이 석연치 않다”며 “정상회담을 불과 대...
이상은씨가 갖고 있던 서울 도곡동 땅 지분은 차명이라는 검찰 발표를 계기로 이 땅을 사들인 포항제철에 대한 감사원의 1998년 감사 결과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감사원 감사관들과의 문답에서, 당시 김만제 포철 회장과 조영수 부사장은 이 땅의 실질적 소유주를 이명박씨로 알고 있었으며, 이 사실이 사내에서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