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경선이 3파전 구도로 재편되면서 이른바 ‘적자’, ‘적통’ 논쟁이 불붙고 있다. 정동영, 이해찬 후보가 민주개혁 세력의 정통성을 다투는 와중에 손학규 후보 쪽은 17일 두 후보를 ‘실패의 적자들’이라고 공격하고 나섰다. 손 후보의 우상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적자, 적통 논쟁이 한창...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경선 흥행에 비상등이 켜졌다. 첫 4연전이 치러진 제주·울산, 충북·강원의 네 곳을 합한 전체 투표율은 겨우 19.7%에 그쳤다. 당 지도부가 예상했던 30%대에는 턱없이 모자란다. 남은 경선에서도 초라한 투표율이 이어질 경우 경선 ‘흥행 대박’을 통해 본선에서 역전을 꾀하려던 당의 전략에 차...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후보는 14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민심을 얻지 못한 참여정부 책임론에서 자유로운 후보만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이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손 후보는 “지금 국민은 참여정부에 크게 실망하고, 민심을 담아내지 못한 국정운영의 아마추어리즘, 분열과 대결을 부추기는 정치, 행동보다 말을 ...
무소속 임종인 의원과 김성호 전 의원은 11일 민주개혁세력의 새로운 정당을 건설하기 위한 ‘새정치개혁연합(가칭)’을 결성하자고 제안했다. 이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좌충우돌했던 노무현 정부와 이를 제어하지 못한 무능한 여당의 모습을 통해 좋은 정당의 토대 없이 유능한 민주주의가 만들어지기 어렵다...
민주당이 7일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후보 기호를 추첨하고 본격적인 경선일정에 착수했다. 민주당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9차례에 걸쳐 인터넷과 텔레비전 토론을, 다음달 14일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실시한다. 또 20일부터 전국 순회 경선에 들어가 다음달 16일 대선후보 선출대회에서 후보를 최종 확정...
대통합민주신당은 ‘민주신당’이라는 약칭의 사용을 금지한 서울 남부지법의 가처분 결정에 따라 앞으로 약칭을 쓰지 않고 정식 당명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대통합민주신당은 이날 오전 전주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렇게 결정했다고 이낙연 대변인이 전했다. 당 지도부 한쪽에서 ‘통합신당’이라는 약...
대통합민주신당(통합신당)은 5일 오후 그동안의 예비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본경선 진출자 5명을 확정해 발표한다.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은 통합신당 본경선에 합류하지 않고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통합신당 국민경선위는 4일 여론조사기관 세 곳에 맡겨 선거인단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