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부터 일주일 동안 열리는 제3회 서울환경영화제(집행위원장 최열)가 4일 상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28개국에서 출품된 109편의 장·단편 환경영화사 6개 섹션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개막작은 의 황병국 감독, 의 이계벽 감독, 의 박수영·박재영 감독이 참여한 옴니버스 영화 이다. 각각 불임, 아토피, 애견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