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의 화제인 문화방송 드라마 <주몽>은 6일 막을 내리기까지 9개월 동안 모두 450억원(매출 기준)을 넘게 벌어들일 것으로 추정된다. 가장 큰 몫은 역시 광고료로 약 344억6천만원에 이른다. 국외 수출은 약 800만달러(80억원)에 이르렀다. 일본과 대만, 홍콩,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타이 등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