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전주지역 시내버스 업체가 등재이사인 사주 아들 앞으로 500억원의 채권을 허위로 설정한 것과 관련해, 채권설정을 풀도록 버스업체 쪽에 요구했다. 시는 해당 업체가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고발할 방침이다. 전주시는 18일 “ㅅ버스업체 쪽에 최근 시정명령을 내려 카드수입금 압류 해제를 요청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