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북 봉화 곳곳에는 ‘석포 경제 말살하는 외부세력 원천봉쇄하자’는 펼침막과 ‘석포제련소 3공장 결사반대, 아름다운 낙... 2014-12-21 20:21
방송작가 꿈꾸던 혜원에게 사랑하는 혜원이에게.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하다. 수학여행 간다고 좋아하며 설레 다던 너의 ... 2014-12-17 20:23
‘황금손’ 약사 꿈꾸던 아라에게 하루라도 보지 못하면 살기 힘든 아빠가 아라에게. 이 세상에서 보물 1호였던 아라인데,... 2014-12-16 21:05
교육부가 학내 투표로 선출된 경북대 총장 임명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제청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6일 경북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교육부는 경북대에 ‘총장 임명후보자 재추천 요청’이라는 제목의 공... 2014-12-16 20:32
부모가 숨진 13살 소년이 자신을 키워준 고모를 살해한 사건이 일어났다. 경찰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지난 4일 오후 9시30분께 경북의 한 도시에서 ㄱ(13)군이 함께 살던 고모(53)를 목 졸라 숨지게 했다. ㄱ... 2014-12-16 15:17
야구선수 꿈꾸던 중근에게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사랑하는 아들이 집에 없어도 네가 사용하던 물건... 2014-12-15 21:30
중국전문가 되고 싶었던 준혁에게 사랑하는 아들 준혁이에게. 엄마가 준혁이한테 편지를 쓰려고 하니까 왜 이리 눈물이 ... 2014-12-14 20:53
정 많았던 진혁에게 친구들이 하늘의 별이 된 진혁아. 그 빛이 하느님의 사랑과 함께 영원하고, 슬픔과 절망, 괴로움에 고... 2014-12-11 20:28
약사 되겠다던 동현에게 사랑하는 아들 동현이에게. 우리 착한 아들, 천국 생활은 이전 삶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 2014-12-10 20:22
대구의 한 도금공장에서 염소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10일 낮 12시20분께 대구 달서구 갈산동 대구 성서 1차 일반산업단지 안에 있는 영남금속 공장에서 염소 가스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가스를 마... 2014-12-10 14:53
패션디자이너 꿈꾸던 장환에게 ※ 안산 단원고 2학년 이장환(17)군의 어머니가 편지글 대신 아들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을 카... 2014-12-07 20:36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6일 오후 5시10분께 대구의 한 아파트 아래 화단에 ㅇ(19)군이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아버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 2014-12-07 16:10
한 30대 남성이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밤 9시께 대구 동구 팔공로의 한 주택에서 노아무개(37)씨가 흉기를 휘둘러 김아무개(37·여)씨를 숨지게 했다. 노씨는 바로 ... 2014-12-07 11:42
대구 위안부 역사관 개관일이 계획보다 석 달 정도 늦은 내년 3월8일로 연기됐다.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4일 대구 위안부 역사관을 내년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에 맞춰 개관할 것이라고 밝혔... 2014-12-04 20:39
패션디자이너 꿈꾸던 채연에게 사랑하는 딸 채연이에게. 늘 곁에 있던 딸이 곁에 없는 게 이렇게 견디기 힘들고 고통스러... 2014-12-04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