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요리사 꿈꾸던 태민에게 사랑하는 태민이에게. 조금씩 시간이 날 때면 주말에 친구들과 극장과 노래방, 놀이공원에 다... 2014-12-03 20:18
건축가 꿈 꿨던 경미에게 사촌언니가 안녕, 경미야. 잘 지내고 있니? 거기서도 여기서처럼 고운이 앞에서 촐싹대다가 잔소리... 2014-12-02 21:01
책과 바람을 좋아했던 상준에게 목이 터져라 애타게 불러도, 대답할 수 없는 내 아들 상준이에게. 상준아, 비가 와서 무... 2014-12-01 20:55
가수가 꿈이었던 보미에게 바치는 ‘거위의 꿈’ 안산 단원고 2학년 이보미(17)양의 어머니가 편지글 대신 딸이 생전에 즐겨 ... 2014-11-27 20:16
에스케이텔레콤(SKT)이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 외국인 명의를 도용해 선불폰을 임의로 충전하다가 검찰에 적발됐다. 대구지검 강력부(부장 송연규)는 휴대전화 대리점과 짜고 15만여명의 개인정보를 무단... 2014-11-26 21:04
운동도 공부도 잘했던 수빈에게 사랑하는 내 아들 수빈아, 안녕. 지금도 머나먼 곳에서 수학여행 잘하고 있는 거지? 뭐든지... 2014-11-26 20:13
경북 포항에서 70대 노인이 자신의 밭에 묻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낮 12시45분께 경북 포항 남구 대송면 남성리 칠성천 옆 밭둑에서 근처에 사는 김아무개(75)씨가 숨진 채 땅에 묻혀 ... 2014-11-26 10:14
축구를 좋아했던 건우에게 건우야.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리 똥강아지. 엄마가 아무리 불러도 우리 아들은 대답이 없네. 우... 2014-11-25 20:55
20여년 동안 독점적으로 운영되던 경북 포항~울릉 항로의 정기여객선 사업이 복수 사업자 시대를 맞게 됐다. 대구지법 행정1부(재판관 권순형)는 ㈜대아고속해운의 소송을 승계한 ㈜대저해운이 포항지방해양항... 2014-11-24 22:05
운동 두루 좋아했던 정무에게 보고만 있어도 아픈 손가락 같은 내 아들 정무에게. 4월16일, 그날, 팽목항에 도착해서 침몰... 2014-11-24 22:00
다재다능했던 주희에게 나의 사랑하는 딸 주희에게. 꿈아~. 나의 사랑하는 딸이자 내 곁에 있는 유일한 친구. 어디 있어?... 2014-11-23 20:51
이태열(69) 대구일보사 전 회장이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가 인정돼 법원에서 집행유예형을 선고... 2014-11-21 18:16
회원 21만명을 관리하는 성매매업소 광고 사이트가 적발됐다. 이 사이트 운영자들은 음란물을 공짜로 보여준다며 누리꾼들에게 회원 가입을 유도한 뒤 전국 성매매업소 위치와 가격, 여종업원 신상명세 등을 홍보... 2014-11-19 21:01
백의천사 꿈꾸던 한솔에게 보고 싶은 딸 한솔이에게. 사랑하는 한솔이에게 펜을 드니 마음이 많이 아프구나. 딸아, 잘 지... 2014-11-19 20:26
회원 21만명을 관리하는 성매매업소 광고사이트가 적발됐다. 이 사이트 운영자들은 음란물을 공짜로 보여준다며 누리꾼들에게 회원 가입을 유도한 뒤 전국 성매매 업소 위치와 가격, 여종업원 신상명세 등을 홍보... 2014-11-19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