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지급중단·보류 갈팡질팡 “5월 말까지 조례 제정하면 적법” 선관위가 조례제정을 하지 않고 지급하는 출산장려금에 대해 ‘선거법 위반’ 해석을 내리자 자치단체들이 위법 논란을 우려해 출산장려금 지급을 중단하거나 보류하는 등 혼선을 빚고 있다. 충남선관위는 “△출산장려금을 조례 제정을 하지 않고 ...
홍순익 충남대 교수세계3대인명사전 등재 충남대는 신소재공학부 홍순익(48·응용소재공학전공) 교수가 미국인명연구소(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와 영국 케임브리지의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Cambridge), 마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등..
애틋한 사연깃든 애장품 모아요 대전대 박물관(관장 정태희)이 이색 애장품 전시회를 열기 위해 교수, 직원, 학생 등 모든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애장품을 접수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대학 박물관은 3일까지 소장자의 애틋한 의미와 사연이 깃들여 있는 사진, 편지, 시계, 기념품, 책, 공예품 등을 접...
로봇 만들고 무용극 보고 퀴즈도 풀고 대학·시민단체 등 다채로운 행사대전동물원·엑스포공원도 ‘잔치’ 기념일 많은 5월, 30~40대 가장들은 지갑이 얇아지는 만큼 걱정도 커진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어린이날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학과 시민사회단체, 연구원 등이 여는 ...
범민련, 통일연대 관계자 등으로 꾸려진 민주자주통일비건립위원회(위원장 정효순)는 다음달 7일 오후 1시 충남 금산군 진산면 중부대 뒤 태봉재에서 통일비 건립 2주년 기념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 통일비는 지난 2003년 5월 8일 ‘7·4남북공동성명’과 2000년 ‘6·15남북공동선언’의 정신을 기념하고 민족이 화...
전 총학생회장 횡령한 돈 변제됐다더니… 학교·총학생회 양쪽 다 “돈 돌려받은 사실 없어” 대전 목원대 유근종 총장이 횡령 혐의로 구속된 전 총학생회장을 위해 법원에 가짜 공문서를 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대전지법은 지난해 12월 23일 ‘지난해 9월 고교 3학년 초청축제 등 행사비로 목원대...
충남 서천군 5월 1∼6일 패션쇼 등 즐길거리 풍성 1천여 년 전통을 고운 올로 이어온 ‘제16회 한산모시축제’가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충남 서천군 한산면 일대에서 열린다. ‘한산세모시와 함께 쿨하게’를 주제로 열리는 올 한산모시축제는 1일 한산모시제를 시작으로 저산 팔읍 길쌈놀이, 모시 꽃만들기, 모시 천...
독립기념관 연구자대회 개최 독립기념관은 29~30일 강당에서 ‘독립운동사 용어 제대로 쓰고 있나’를 주제로 연구자 대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일본식 독립운동사 용어 바로잡기에 국가기관과 역사학계가 나서기는 이 대회가 처음이다. 김삼웅 독립기념관장은 대회에 앞서 미리 발표한 ‘일제 침략과 통치용어 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영장류센터에서 기르던 실험용 원숭이 120여마리 가운데 99마리가 무더기로 죽은 사실이 26일 뒤늦게 밝혀졌다. 생명연은 이날 “20일 밤 11시50분께 대덕연구단지 일부 지역에 2시간여 동안 전기공급이 끊겨 자가발전기를 가동하는 과정에서 사육실 온도센서가 고장나 실험용 원숭이들이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