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케이팝 열풍은 아이돌 그룹과 아시아 지역에 편중된 경향을 보인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양한 음악인들의 외국 쇼케이스·페스티벌 참가를 지원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인디 밴드부터 아이돌 그룹까지 여러 장르 가수들이 아시아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