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련의 노래와 해금 연주 노래하는 해금 연주자로 유명한 안수련(41·국립국악관현악단원)씨가 23일 오후 5시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특별한 해금 콘서트 ‘올’을 연다. 1부에서는 ‘소중한 선물’(초연) ‘나의 잊을 수 없는…’(초연) 등을 해금과 피아노 2중주로 연주하고, ‘섬집아기’ ‘어메이징 그레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