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프랑스 파리에서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된 법정 서류 수만장과 사진들이 자취를 감춘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다이애나비를 죽음으로 몰고 간 교통사고의 진실... 2007-09-06 15:43
프랑스인 등반가 알랭 로베르가 4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43m 높이의 건물을 기어 올라가고 있다. 프랑스에서 거미인간으로 ... 2007-09-05 21:25
로티미 아데바리는 지난 6월 아일랜드 역사상 첫 흑인 시장으로 선출됐다. 하지만 그는 아일랜드 국민이 아니다. 7년 전 나이지리아에서 건너온 이민자인 그는 세금을 내는 외국인에게 지방정치 참여를 허용하는 ... 2007-09-05 21:22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 디자이너 발렌티노 가라바니(75·사진)가 오는 10월 파리 프레타포르테(기성복 패션쇼)와 1월 ‘쿠튀르... 2007-09-05 19:11
독일 검찰은 5일 프랑크푸르트 공항과 독일 주둔 미군 기지에 대한 테러 기도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이슬... 2007-09-05 17:42
“더는 마피아에 뜯기고 살 순 없다!” 지난해 이탈리아의 대표적 마피아 조직 ‘코사 노스트라’의 두목 베르나르도 프로벤자노(74)가 체포된 뒤, 마피아의 ‘본산’시칠리아에서 마피아 퇴치 운동이 힘을 얻고 있다... 2007-09-04 19:52
영국 정부가 동물의 난자에 인간 체세포를 이식하는 ‘잡종배아’ 연구를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가디언〉이 4일 보도했다. 영국 인간수정배아관리국은 국민 다수가 잡종배아 연구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여론조... 2007-09-04 19:50
러시아에서 극우세력의 인종차별적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러시아의 대표적 인권단체 소바센터 조사 결과, 올해 들어 인종차별적 범죄로 38명이 살해되고 300명 이상이 다쳤다고 〈비비시〉(BBC) 방송이 3... 2007-09-04 19:49
프랑스는 해마다 7,8월 두달 간의 여름 방학이 끝나는 9월이면 새학년이 시작된다. 우리집 꼬마는 3년의 과정을 거치는 유치원을 끝내고 5년 과정의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단체 생활을 좋아하고 즐기는 아들 녀... 2007-09-04 17:02
폴란드의 라돔 에어쇼에서 1일 젤라즈니 비행곡예단 소속 비행기 2대가 공중에서 충돌해 조종사 2명이 숨졌다. 사고는 수천명... 2007-09-02 22:22
러시아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추가 배치에 들어갔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이 1일 보도했다. 미국의 동유럽 미사일방어(MD) 기지 설치에 반발하는 러시아의 이런 조처는 양국간 핵무기 경쟁을 더욱 ... 2007-09-02 22:14
런던대학 조사 결과..미국인은 더 비만 영국인들의 허리 둘레가 갈수록 두꺼워지고 있다. 하지만 미국인들에 비하면 아직은 약과다. 2일 영국의 일간 인디펜던트가 영국 성인 9천명을 대상으로 한 런던... 2007-09-02 16:45
이라크 전쟁 당시 및 그 이후의 정책에 깊숙히 개입했던 영국군 최고위 전직 장성 2명이 미국의 이라크 정책을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이라크의 전후 계획에 참여한 영국군 최고위 장성인 팀 크로스 ... 2007-09-02 15:44
1997년 8월31일 세상을 떠난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의 10주기를 앞두고 다이애나가 살았던 런던 켄싱턴 궁전의 정문에는... 2007-08-31 18:37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금세기 최대 인권 위기'로 불리는 수단 다르푸르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목소리를 합쳤다. 두 정상은 31일자 영국 더 타임스 신문과 프랑스 르 ... 2007-08-31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