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틴 숲 학살사건’이란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0년 당시 러시아 비밀경찰(NKVD)이 폴란드인 전쟁포로와 시민들을 대량학살한 사건을 가리킨다. 당시 소련 비밀경찰은 폴란드군 장교, 지식인, 예술가, 노동자, 성직자 등 수천명을 살해한 뒤 암매장했다. 현재 가장 많이 받아들여지는 학살 인원은 2만2천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