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 개봉하는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이 개봉 전 기자 시사회나 일반 시사회없이 개봉관으로 직행한다. 주목받는 감독의 기대작이 시사회를 하지 않는 건 처음 있는 일이다. 더구나 은 5월11일 개막하는 칸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오프닝 작으로 선정된 영화다. 시사회뿐 아니라 포스터 한 장을 제외하...
김지운 감독의 이 5월 11일 개막하는 제58회 칸국제영화제의 비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 김기덕 감독의 은 ‘주목할만한 시선’부문에 초청됐다. 19일(현지시각) 올해의 초청작 리스트를 발표한 칸영화제에서 경쟁부문에 오른 작품은 모두 20편. 이 가운데 5편이 아시아 영화로 허우샤오시엔의 신작 (타이완)을 비롯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