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가 부산으로 간다. 한화 베테랑 장성호(35·사진)는 27일 롯데의 2013 시즌 대졸 신인 왼손 투수 송창현(23)과 ... 2012-11-27 19:32
“패기는 (형들에게) 뒤지지 않는다.”(연세대 1학년 허웅) “프로의 무서움을 보여주겠다.”(SK 새내기 김선형) 승부의 세계에 양보란 없다. 농구계의 ‘프로 형님’과 ‘아마추어 동생’들이 자존심을 걸고 한... 2012-11-26 19:34
용수철처럼 튀어올랐다. 상대 수비수 리온 윌리엄스(오리온스)의 마크도 소용없었다. 골밑슛에 덩크슛까지 펄펄 날며 혼... 2012-11-23 22:03
‘너무 작은 거 아냐?’ 김명진(KT·23·사진)의 별명은 ‘땅콩 가드’다. 1m77의 키 때문이다. 그가 올시즌 케이티 유니폼을 ... 2012-11-22 19:38
특유의 압박 수비가 시즌 첫 단독 선두를 견인했다. 양동근-김시래-천대현의 방어벽이 상대의 패스 루트를 차단하고, 함지... 2012-11-21 22:43
“분위기 밝아야 에너지 나온다”선수들 마음 읽고 자상한 배려 전원수비-전원공격 파격 실험“아침 먹기전 자유투 200개 기본” ... 2012-11-19 20:08
“넌 회사에서 물 좋은 부서만 보내는데 왜 연애를 못하는 거냐!” ‘소개팅만 백만번’인 한 친구는 저만 보면 혀를 찹니다. 그... 2012-11-16 20:53
즉시전력감에 장래 유망주를 접목했다. 엔씨(NC) 다이노스가 15일 신생팀 지원책에 따른 특별 지명 선수 8명을 발표했다. ... 2012-11-15 17:29
옛 인연은 없었다. 이겨야 할 적일 뿐이었다. 오리온스의 전태풍이 1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친정팀인 ... 2012-11-14 22:53
“총력전을 펼치려니 정규리그에 영향을 줄 것 같고, 대충 하자니 욕먹을 것 같고.” 한 프로농구팀 관계자의 푸념이다. 28일~12월6일 열리는 제1회 ‘2012 케이비(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을 앞두고 프로... 2012-11-13 19:29
답 안 나오던 8연패. 해결사는 따로 있었다. 새내기 최지훈이 케이씨씨(KCC)를 연패의 늪에서 구해냈다. 최지훈은 11일 창... 2012-11-11 19:57
결국 남의 잔치가 됐다. 관중 없는 부산 사직구장에 일장기만 나부꼈다. 아시아 5개국 6개 팀이 출전한 ‘마구매니저 2012 아시아시리즈’가 11일 일본 명문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요... 2012-11-11 19:55
스포츠는 기록이다. 몇 점을 냈고, 몇 승을 거뒀는지 모든 게 수치화된다. 그러나 튼실한 수비는 수치화되지 않는다. 경기당 ... 2012-11-08 19:49
“문태종 방어에 주력하겠다”던 추일승 오리온스 감독의 작전은 빗나갔다. 전자랜드의 해결사는 문태종 말고도 리카르도 포... 2012-11-07 22:44
KBO 이사회에서 승인 뒤창단 희망기업 신청 받아수원 시민들, KT 결정 반겨전북, 컨소시엄 만들어 경쟁 “2014년 퓨처스리... 2012-11-06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