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와 과르디올라가 또 만난다. 이번엔 컵 대회다.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2일(한국시각) 안방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EFL컵 대회 3라운드에서 노샘프턴 타운을 3-1로 꺾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도 스완지 시티를 2-1로 제압했는데, 4라운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