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덕(69) 전 새누리당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19일 이 사건 제보자 고아무개(52)씨를 이틀째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고씨는 검찰에서 “지난 3월 진아무개 회장의 지시를 받고 서울 종로에 있는 홍 전 의원 선거사무실을 찾아가 홍 전 의원 쪽 여성에게...
검찰, 일부 수취인 위·변조 의심계좌주들 불러 경위 조사 예정박지원 비례대표 공천발표 전날관련자와 문자 오간 것 확인도민주당 “박, 위로문자 보냈을뿐돈 매개로 한 공천 청탁 없었다” 민주통합당 공천헌금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는 30일 인터넷방송 <라디오21> 편성본부장 ...
새누리당의 4·11 총선 공천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공안부(부장 이태승)는 20일 현기환(53)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21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현 전 의원은 조기문(48·구속)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을 통해 현영희(61) 무소속 의원한테서 공천 관련 청탁과 함께 3억원을 받았다는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