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이 한 편의 영화로 다 담아낼 수 없잖아요. 하나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앞으로도 영화든 소설이든 5·18은 물론이고, 사람들 기억 속에 묻히고 잊혀가는 역사적 사건들을 재조명하고 공감을 끌어내야 한다고 봅니다.” 영화 의 제작사 청어람의 최용배 대표는 2일, 상영 막바지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