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은 31일 일본 J리그 도쿠시마 보르티스에서 활약한 공격수 김종민(23)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세일중과 장훈고를 거쳐 2011년부터 도쿠시마 보르티스에서 5시즌 동안 활약한 스트라이커로 104경기에 13골, 4도움을 기록했다. <한겨레 인기기사> ■ 표창원, 종편 앵커가 말장난 하...
‘멀티 수비수’ 오범석(31)의 에이전트사인 에프에스(FS)코퍼레이션은 30일 “오범석이 전날 항저우와 1년 계약을 했다.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오범석은 이로써 홍명보 감독이 항저우 지휘봉을 잡은 이후 처음으로 뽑은 한국인 선수가 됐다. <한겨레 인기기사> ■ 경박한 박 대통령, ...
수원 삼성의 골키퍼 정성룡이 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로 이적한다. 일본 <스포니치아넥스>는 24일 정성룡이 내년 2월2일부터 2017년 1월1일까지 가와사키에서 뛰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정성룡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21경기에 출전해 22골(경기당 평균실점 1.05점)을 허용했다. <한겨...
김소이(20·한양여대)가 24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6 한국여자축구연맹 WK리그 신인선수 선발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수원시설관리공단 유니폼을 입었다. 일본 고베 아이낙에서 뛰고 있는 장슬기(21)는 2순위로 인천현대제철의 지명을 받았다. <한겨레 인기기사> ■ 이철희 “내년 총선, 샅바 싸움 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