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스완지시티)과 손흥민(토트넘)이 2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 후보에 올랐다. 해외파 상은 자국 리그를 떠나 외국에서 뛰는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호주 대표팀의 공격수 마시모 루옹고(퀸스파크 레인저스)까지 세 명...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청주시를 연고로 하는 청주프로축구단이 창단 의향서를 제출했다. 다음달 2일 이사회를 통해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주시와 함께 창단을 추진하는 김현주 ㈜에스엠시(SMC)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청주프로축구단은 국내 프로 종목 사상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 기업, 시 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성남FC 경기 직후, K리그 클래식 2연패를 달성한 전북에 대한 우승 시상식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우승 트로피와 메달, 우승 상금 5억원이 수여된다. <한겨레 인기기사> ■ “미국에선 폴리스라인 넘으면 막 팬다” 사실일까요? ■ 김무...
한국 축구가 2년 연속 아시아축구연맹(AFC) 연말 시상식(애뉴얼 어워즈)에서 들러리 신세를 지게 됐다. 아시아축구연맹은 19일 자체 누리집을 통해 ‘2015 올해의 선수’(남자) 후보로 아랍에미리트(UAE)의 아흐마드 칼릴(24·알아흘리)과 오마르 압둘라흐만(24·알아인), 중국의 정즈(35·광저우 헝다) 등 3명을 선정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7일 밤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6차전 한국과 라오스의 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7회차 게임에서 1128명의 축구팬이 적중했다고 밝혔다. 배당률은 8.4배. <한겨레 인기기사> ■ 기자가 물대포 맞아보겠다고 나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