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22경기 무패 대기록을 이끈 최강희 감독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4월의 감독으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월 한달간 4승1패의 성적을 거둔 최 감독을 K리그 ‘단일(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달의 감독은 연승·승점·승률 등 팀의 기록을 바탕으로 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6일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대전 시티즌에 첫승을 안긴 아드리아노를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로는 아드리아노와 파비오(광주)가, 미드필더로는 웨슬리(부산)·이창민(전남)·김두현(성남)·...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FC서울 몰리나가 지난 18일 수원 삼성과의 정규리그 7라운드 ‘슈퍼매치’에서 성공시킨 프리킥골이 4월의 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달부터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을 지휘하는 신태용 감독이 국가대표팀 코치직도 겸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울리 슈틸리케 국가대표팀 감독과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의 논의 결과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겨레 인기기사> ■ 우병우식 역사 반복…‘노무현의 비극’과 ‘이명박의 희극...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하는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올해 영국 여자축구를 가장 빛낸 선수로 뽑혔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26일(현지시각) 지소연을 2015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의 선수상은 92개 잉글랜드 프로축구리그 팀들과 8개 여자슈퍼리그(WSL) 팀 등 총 100개 구단 회원사들이 ...
돌아온 이청용은 날카롭지 못했다. 시간이 더 필요해 보였다. 지난 1월 아시안컵 도중 입은 부상으로 긴 재활에 들어갔던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26일(한국시각) 안방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미어리그 헐 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19분 교체 투입됐지만 팀의 0-2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이청용의 프리미어리그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