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에서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아시안컵 8강전(우즈베키스탄·22일)만 열리는 것이 아니다. 시즌 첫 테니스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총상금 4000만호주달러)도 19일부터 개막, 2주간 열전에 들어갔다. 첫날부터 이변이 나왔다. 5번 시드의 아나 이바노비치(28·세르비아)가 여자 단식 1라운드에서 예선을 통해 ...
카시모프의 한이랄까? 22일 한국과의 아시안컵 8강전을 앞둔 우즈베키스탄의 각오가 예사롭지 않다. 미르잘랄 카시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표팀 감독은 18일 아시안컵 공식누리집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을 꼭 잡겠다. 약속한다”고 말했다. 역대 전적은 한국이 8승2무1패로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하지만 국제축구연맹 순위...
한국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구자철(마인츠)이 팔꿈치 부상으로 2015 호주 아시안컵을 마감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구자철이 호주 브리즈번 병원에서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팔꿈치 안쪽의 인대가 파열된 사실을 확인됐다고 밝혔다. 구자철은 이번 대회에서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한국전력은 1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에서 ‘쌍포’ 미타르 쥬리치(20점)와 전광인(13점)의 순도 높은 공격력과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3-0으로 제압했다. 대한항공전 3연패에서 벗어난 한국전력은 최근 3연승으로 현대캐피탈(승점 35점)을 끌어내리고 4위(승점 36점)로 올라섰다...
이광기는 18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크라이슈베르크에서 열린 2015 국제스키연맹(FIS) 세계스노보드선수권대회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65.75점을 따내 8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결선에 진출한 것은 이광기가 처음이다. <한겨레 인기기사> ■ 정윤회 딸, 말 다섯 마리 소유…한 마리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