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31·스릭슨)이 동부화재 프로미배 한국프로골프(KPGA)선수권대회(총상금 3억원) 단독선두로 나섰다. 4일 경기도 이천 BA비스타컨트리클럽 북동코스(파72·717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용훈은 8언더파 64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박노석(38·대화제약) 김대섭(24·SK텔레콤)에 2타 앞선 1위에 ...
김영(25·신세계)이 4일 일본 시가현 세타골프장(파72·645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선두를 달리는 등 무려 7명의 한국 선수가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김영은 보기없이 버디 9개를 낚아 9언더파 63타를 기록해, 이 대회서 ‘5년 연속제패’라는...
'잊혀진 기대주' 이용훈(31.스릭슨)이 동부화재 프로미배 한국프로골프(KPGA)선수권대회(총상금 3억원)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이용훈은 4일 경기도 이천 비에이비스타골프장 북동코스(파72.7천17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박노석(38.대화제약), 김대섭(24...
일본으로 장소를 옮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도 '한류열풍'이 거세게 몰아쳤다. 4일 일본 시가현 세타골프장(파72.6천450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미즈노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무려 7명의 한국 선수가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한류'의 선봉에 선 선수는 올해 LPGA투어 3년...
한국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06토리노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내기 위해 장도에 오른다.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대표팀 18명은 12일부터 캐나다 캘거리에서 시작되는 2005-2006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에 출전을 위해 4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오는 12월까지 총 5차에 ...
4개 코스 72개홀을 갖춰 국내 최대 규모 골프장으로 등장한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이 5일 그랜드오픈 행사를 갖는다. 그동안 1개 코스씩 차례로 문을 열어왔던 스카이72골프장은 최근 4개 코스를 모두 완공했다. 이날 그랜드오픈 행사는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자선기금마련골프...
나상욱(21.코오롱엘로드)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마감하는 서던팜뷰로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 첫날 상위권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 나상욱은 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매디슨의 애넌데일골프장(파72.7천19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스타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첫날 바트 브라이언트(미국)가 쟁쟁한 슈퍼스타들을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올해 메모리얼토너먼트 우승 등으로 상금랭킹 22위에 오른 브라이언트는 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골프장(파70.7천141야드)에서 ...
국내남자프로골프가 2개의 협회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기존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박삼구·KPGA)와는 별도로, 대한프로골프협회(회장 어윤태·PGAK)가 11일 오후 7시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대한프로골프협회는 ‘차별화된 골프협회’를 내걸어 기존 한국프로골프협회 중심의 지형을 뒤흔들고 ...
'노병'의 투혼이 눈부시다. 올해 프로 데뷔 29년째인 만 50세의 노장 골프 스타 최상호(빠제로)가 한국프로골프 18홀 및 9홀 최소타 타이 기록을 세웠다. 최상호는 3일 경기도 이천 비에이비스타골프장 동북코스(파72.7천171야드)에서 열린 동부화재프로미배 한국프로골프(KPGA)선수권대회(총상금 3억원) 1라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포인트제가 적용되는 `포스트시즌'을 도입하는 등 2007년부터 대변신을 시도한다. PGA 투어의 팀 핀첨 커미셔너는 3일(한국시간) 1월부터 8월까지 열리는 골프대회의 성적에 따라 포인트제를 적용, 가을 시즌에 열리는 4개 대회에 출전할 선수를 정한 뒤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게 ...
‘신데렐라’ 이지영(20·하이마트), ‘상금 1위’ 배경은(20·CJ), ‘백전노장’ 고우순(41·혼마)…. 4일부터 제주 롯데 스카이힐컨트리클럽(파72·6303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2005 에이디티 캡스(ADT CAPS)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에서 69명의 스타들이 불꽃대결을 벌인다. 역대 ...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골프 역사에 길이 남을 새로운 역사 쓰기에 나선다. 오는 4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가현 세타골프장(파72.6천450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즈노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에 출전하는 소렌스탐은 5연패에 도전한다. 단일 대회 5회 연속 우승은 지...
춘추전국시대와 다름없는 일대 혼전이 이어져온 한국여자프로골프 상금왕과 신인왕, 그리고 최우수선수 등 개인 타이틀 경쟁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오는 4일부터 사흘간 제주 스카이힐골프장(파72.6천303야드)에서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챔피언십(총상금 3억원)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