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공급되는 송파 새도시의 108㎡(33평)형 아파트 분양값이 약 3억원선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연말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서는 같은 면적의 아파트가 2억5천만원선에 공급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2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공청회를 열어 ‘분양값 상한제 적용을 위한 기본형 건축비 산정 기준...
10월 초 경기 군포 부곡지구에 시범 공급되는 토지임대부 주택(속칭 ‘반값 아파트’)의 분양값은 일반 주택 분양값의 55%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12일 국방대학교에서 열린 안보 과정 이수자 초청 강연에서 “토지임대부 주택의 분양값은 3.3㎡(1평)당 450만원 안팎으로 주변 분양값(825만...
대우건설 소유의 서울역 앞 대우센터빌딩이 외국계 투자자금인 모건스탠리 부동산펀드에 9600억원에 팔렸다. 대우건설은 9일 대우센터빌딩을 9600억원에 매각하기로 모건스탠리 부동산펀드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론스타가 2004년 말 싱가포르 투자청에 매각한 강남구 역삼동 강남 파이낸스센터(옛 ...
경기 파주 새도시에서 이르면 9월에 5400여 가구의 아파트가 한꺼번에 분양된다. 분양값 상한제가 적용되는 중소형 아파트의 분양값은 3.3㎡(1평)당 900만원대를 넘지 않을 전망이다. 대한주택공사는 파주 새도시에서 민간업체와 함께 5400여 가구를 동시분양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분양 시기는 확정...
앞으로 새도시 등 공익사업에서 땅을 수용당하면서 보상받은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양도소득세 감면 폭이 15%에서 20%로 확대된다. 또 사업인정 고시일(지구지정일) 1년 전부터 해당 지역에 거주하지 않는 소유주는 부재지주로 간주돼 토지보상금의 1억원 초과분을 채권으로 받아야 한다. 정부는 6일 오전 과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