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북 경주시장이 시이오 대상 등 언론단체에서 주는 각종 상을 받고 광고비를 지원해준 사실이 알려졌다. 시민단체는 “돈을 주고 상을 받은 적폐행위다. 구체적인 지출내용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지만, 경주시는 “다른 지역에서도 사정은 비슷하다. 관행이다”라고 맞섰다. 경주경실련은 7일 “시민단체들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