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가 현재의 지역구인 대전 서을 대신 고향인 충남 공주·연기에서 출마하기로 했다. 심 대표 쪽은 10일 “충청권에서 자유선진당 바람을 확산시키기 위해 심 대표가 고향인 충남 공주·연기에 출마하기로 뜻을 굳혔다. 심 대표가 대전과 충남지역을 넘나들며 총선을 진두지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
자유선진당이 충청지역의 통합민주당과 한나라당 공천 탈락자들을 대상으로 입당 의사를 타진하며 ‘이삭 줍기’에 나섰다. 다른 정당 공천탈락자들의 영입에 부정적인 것처럼 보이던 이회창 총재가 최근 적극적으로 돌아섰다. 이 총재는 최근 “저는 (이삭줍기가 아니라) 보석줍기라는 말이 적절하다고 본다. 이념과 방...
4월9일 치러지는 18대 총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9일, 각각 영남과 호남의 공천 작업을 진행 중인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이 폭풍 전야의 긴장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번 총선에선 각 정당의 핵심 지지기반인 영·호남 물갈이 폭이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 ‘공천 쇄신’의 상징처럼 부각돼, 현역 의원 교체 비율이 전례 ...
통합민주당의 ‘공천 혁명’에 자극받은 한나라당이 6일 경기도 현역 의원 17명 가운데 5명을 교체하는 대폭적인 공천 물갈이를 단행했다. 그러나 ‘박근혜계’ 핵심 의원 두 명이 탈락한 데 대해 박근혜 전 대표가 자신을 겨냥한 ‘보복 심사’라고 강력히 반발해, 공천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재연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3일 “(당 지도부) 전원이 지역구에 출마해 전장에서 뛰어야 한다는 결의를 보이자”며 “금명간 총선 출마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고위당직자회의에서 “선진당은 신보수주의 운동을 추구하는 신보수세력으로 이번 총선에서 보수세력...
이명박 정부 첫 내각의 장관 후보자 14명을 상대로 초유의 동시 인사청문회가 27일과 28일 국회에서 열린다. 재산 논란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열리는 이번 청문회에서, 장관 후보자들의 도덕성과 자질, 위법 논란을 둘러싸고 여야가 격돌을 벌일 전망이다. 26일 박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 부부가 1999년부터 2002년까...
25일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감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15, 16, 17대 대통령 선거에 내리 출마했던 이 총재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총재는 2003년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당시 미국에 체류하며 스탠퍼드대학 연구소에 ...
통합민주당이 24일 공개한 공천 신청자 명단을 보면, 전·현직 의원들의 대결이 뜨겁다. 현직 의원에게 전직 단체장이 도전장을 낸 경우도 있다. 노무현, 김대중 정권 실세들의 도전도 거세다. 서울 도봉을에선 유인태 의원과 설훈 전 의원이, 광진을에선 김형주 의원과 추미애 전 의원이, 강동을에선 이상경 의원과 심...
국회는 22일 본회의를 열어 해양수산부를 폐지하고 통일부와 여성부를 존치시키는 등 현행 ‘18부 4처’를 ‘15부 2처’로 조정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재석의원 210명 가운데 찬성 164명, 반대 33명, 기권 13명으로 가결됐다. 윤원호 통합민주당 의원 등 40명은 여성부에 청소년위원회 ...
통합민주당과 한나라당은 20일 해양수산부를 폐지하고 여성가족부의 기능을 축소해 여성부로 존치시키는 내용을 뼈대로 한 정부조직 개편안에 합의했다. 이로써 새 정부의 내각은 대통령직 인수위가 발표했던 ‘13부 2처’에서 ‘15부 2처’로 조정됐다. 두 당이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27, 28일 열기로 합의함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