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20일 독도 부근 수역의 해저광물질조사단 구성, 해양호텔 건립 등 독도 관광상품 개발, 독도 접근권 보장 등 ‘독도 유인도화’ 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당정은 특히 앞으로 독도와 관련해 ‘실효적 지배’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독도 영토수호대책’이라는 말로 대체하기로 했다. 박희태 ...
한나라당 내부 ‘이명박 계파’ 의원모임인 ‘함께 내일로(약칭 ‘내일로’)가 15일 창립식을 열고 활동에 나섰다. 대권과 당권이 분리된 상황에서 ‘내일로’는 이명박 대통령이 여당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매개체 구실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공성진 최고위원과 권택기, 김용태, 김효재, 심재철, 안형환, 이춘식, 임해규, ...
여권이 공기업 민영화를 포함한 공기업 개혁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 ‘촛불 시위’로 수세에 몰린 정국 구도를 돌파해내겠다는 구상으로 보인다.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14일치 <서울경제> 인터뷰에서 ‘꼭 추진할 개혁프로그램’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큰 원칙은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분야는 민영화를 ...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기획재정부 차관을 경질한 것은 강만수 장관을 대신해 경질한 것이 아니라 별도의 책임을 물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한나라당 새 지도부와 오찬을 함께한 뒤 박희태 대표와 40분 남짓 독대한 자리에서 “강만수 장관을 중도 하차시키기 매우 어려운 사정이 있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여당의 정책 주도권에 대해 정몽준 최고위원이 문제를 제기해, 한나라당 안에서 미묘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 정몽준 최고위원은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주요 정책에 대한 의사결정권이 최고위원회의에 있음을 강조하면서 “당직을 가진 특정 개인이 조율되지 않은 정책을 언론을 통해 발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
자유선진당이 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현재의 20석에서 15석으로 낮추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내기로 했다. 창조한국당과 함께 교섭단체를 꾸리려던 계획이 난항에 부닥치자 우회로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박선영 선진당 의원은 6일 “교섭단체 구성 요건이 합리적인 이유 없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돼 있어서 신생정...
한나라당 전당대회(7월3일)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난타전으로 치닫고 있다. 후보들은 29일 줄세우기, 혼탁 선거 등을 놓고 가시 돋친 설전을 펼쳤고, 청주 토론회에서도 물고 물리는 공방을 벌였다. ‘이명박계’로 분류되는 원내외 인사 100여명은 30일 대규모 계파모임을 열어 세과시에 나선다. 정몽준 후보는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