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0억 투입…내년부터 본격 운영 경북 안동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야생동물을 전문치료병원이 들어선다. 경북도는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야생동물 생태공원안에 올해 10억원을 들여 야생동물 종합병원인 ‘야생동물 구조센터'를 건립한 뒤 내년에 전문 인력을 확보해 본격 운영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
경북지방경찰청은 25일 국내 취업을 원하는 중국 동포 등을 상대로 위장 결혼을 알선한 혐의(공증증서원본 부실기재 등)로 한·중 위장결혼 알선조직 총책 박아무개(47)씨와 조선족 중국 동포 여성 이아무개(24)씨 등 모두 13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위장 결혼을 통해 국내로 입국한 중국 동포 홍아무개(31·여)씨를...
한국청년연합회 대구본부가 86번째 3·1절을 맞아 27일 일제강점기 대구지역 역사현장 탐방 행사를 갖는다. 일제 강점기의 민중피해 역사를 되돌아보고 독립운동의 참의미를 되새기려 진행되는 이 행사는 27일 오전 9시30분 대구 경상감영공원에서 시작된다.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 김일수 교수의 안내로 3·1운동...
일 조례안 상정 방침에 규탄 목소리 커져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매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는 조례안을 23일 시마네현 사무국에 상정하기로 함에 따라 파문이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회의를 열고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