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19일 최순실(61)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등의 첫 공판준비기일이 열리며 시작된 ‘국정농단’ 재판이 어느덧 반환점에 접어들고 있다. 국정농단 재판 증거 중 최고의 ‘대어’는 안종범 수석의 업무수첩으로 평가된다. 안 전 수석은 56권에 이르는 수첩에 박 전 대통령과 대기업 총수들과의 ...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기소된 피고인들의 첫 선고 공판이 이번 주에 열린다. 지난해 11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국정농단’ 관련 사건을 재판에 넘긴 지 6개월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는 오는 11일 광고감독 차은택(48)씨와 송성각(59) 전 콘텐츠진흥원장의 1심 재판 선고를 ...
재판에 넘겨진 ‘국정농단’ 피고인들은 제각기 다른 전략을 선택했다. 유·무죄에 대한 자신의 판단과 더불어 형량에 대한 고려까지 더해진 각자의 선택이다.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며 검찰과 공방을 주고받는 피고인이 있는가 하면, 일찌감치 자백하며 선처를 구하는 피고인도 있다. 피고인들의 변론 전략과 이에 따른 양...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주인공인 박 전 대통령과 최씨가 오는 23일 함께 법정에 선다. 법원은 2일 박 전 대통령의 재판과 관련해 열린 첫 공개법정에서 1심 구속 기간이 끝나는 오는 10월16일 전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재판을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는 이날 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1일 정진철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을 위증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이날 특검 기소사건에서 관련자들이 위증하는 경우가 잇따름에 따라 이들에 대한 수사 의뢰 등을 하기 위한 ‘특별대책반’을 구성했다. 박 특검은 이날 “정 수석이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8차 공판 증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