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망이가 쉴 틈이 없다. 한 경기에 안타 4개를 몰아쳤다. 2득점 2도루까지 올렸다. ‘공격 첨병’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1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볼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4안타 2...
역시 이상화다. ‘빙속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가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컵 시리즈에서 여자 500m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화는 10일(한국시각)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12~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여자 500m 디비전A(1부 리그)에서 37초77의 기록으로 ...